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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밖으로

문화가 산업으로서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영상, 오디오, 비평 부문의 교향악을 이해하는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각 산업의 실전 경험의 장을 펼쳐 음악 산업의 전문성과 함께 음악 생태계의 확장을 꿈꿉니다.

Screen production and score reading클래식 음악 영상 연출과 스코어 리딩

국립심포니는 영상화 시대에 중요한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영상 연출과 스코어 리딩 육성을 통해 공연 산업계 확장을 도모한다. 스코어 리딩은 악보를 해석해 무대의 생동감을 스크린 속으로 옮긴다. 국립심포니 공연 실황의 영상 연출 실습으로 이론에만 머물러 있는 스코어 리딩의 현장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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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Tonmeister클래식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링’

녹음 현장의 지휘자, 톤마이스터를 발굴한다! ‘소리의 장인’을 뜻하는 톤마이스터(Tonmeister)는 녹음 현장의 최전선에서 마스터링, 믹싱, 편집 등 모든 것을 맡는다. 국내 악단 최초로 선보이는 사운드 엔지니어링 교육 과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톤마이스터 최진과 공연 녹음 현장을 누비며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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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ism and writing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

글로써 음악 이면의 세계를 넘는다. 단순한 평(評)이 아닌, 연주의 표리(表裏)를 해체해 인문학적 관점, 동시대적 흐름으로 해석하는 수업을 통해 건강한 음악 평론 생태계 선도를 목표로 한다. 전방위적 전문 평론가 육성을 위해 관현악뿐만 아니라 실내악, 발레, 오페라 등 세분된 장르를 아울러 깊이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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