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클래식 음악 영상 연출과 스코어리딩> 교육 참가자 모집



[교육일정] 2023. 10. 30 (월) 19:30 예술의전당 내

※ [추가] 선발 인원 대비 신청자수가 많아 10월 31일(화)에 교육 일정을 하루 추가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정자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려 일정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집]

모집일정 2023. 10. 20 (금) 18:00까지

모집인원 15명 내외

참가비 무료

접수방법 구글폼을 통한 신청서 제출 (https://forms.gle/ECAHCRT5LfzZq4tH9)

선정자 발표 2023. 10. 23 (월) 개별 통보 예정



※ 클래식 작곡 전공자 우대

※ 교육 진행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후 제작된 홍보영상 등에 참가자분들의 얼굴이 노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참고하여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사소개]

성유진 PD

- (前) 아르떼TV PD

- (前)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주무관

- (前)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 PD

- (現) 영상프로덕션 씨콘박스(CCONBOX) 대표

- 임윤찬, 김선욱, 조성진, 정경화, 정명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발레리 게르기예프,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막심 벤게로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교향악단, 대만국가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의전당·국립극장·롯데콘서트홀·LG아트센터 기획공연 등 다수의 클래식 공연 영상 연출



[강의소개]

클래식 음악 영상 연출은 스코어를 텍스트로 삼아, 스코어를 ‘해석’ 하여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작업이다. 스코어를 해석할 수 있는 음악적 전문성을 요하지만, 지휘자의 영역과는 다르다. 영상 연출 시 한정된 카메라 댓수 내에서 장면을 ‘선택’ 해야 하며, 영상의 영역으로 넘어온 이상 텍스트에만 매몰될 수 없다. 좋은 음악 영상을 위해서는 음악과 영상에 대한 양쪽의 지식을 필요로 하고, 다양한 실전 경험이 수반되어 노하우가 쌓여야 한다.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도 수많은 공연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시점에 글로벌 스탠다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수준의 클래식 영상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는 K-클래식의 세계 무대 진출 및 아티스트들의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교육에서는 클래식 음악 영상 제작의 이모저모와 국내외 다양한 영상물의 현황 및 이면을 다루고, 제작의 핵심인 스코어리딩과 연출의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강의개요]

- 국내외 클래식 공연 영상의 현황 및 제작 전반

- 스코어리딩 및 연출의 작업 소개

- 에피소드 및 수강생과의 자유 토크



[커리큘럼]

1. 클래식 음악 영상 연출

  1) 음악을 영상으로 옮기는 행위

  2) 음악적 어법과 영상 문법 사이에 대한 고민

2. 연출부 업무 내용

3. 스코어리딩과 연출 (콘티를 중심으로)

4. 촬영 계획 단계에서 고려할 점

5. 카메라 콘티 작업 시 고려할 점

6. 사례 분석 (지휘자, 작곡가 별 스타일 비교)

7. 좋은 영상이 나오려면?

8. 클래식 영상감독이 되려면?

9. 촬영 시 악기 편성별 주의사항

10. 직업의 장점 및 에피소드





관련 문의 02-523-4671

주최·주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