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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밀리안 오토

막시밀리안 오토

맥시밀리언은 2023/24 시즌부터 로베르트 슈만 필하모닉과 함께 A-하우스로 유명한 켐니츠 극장에서 제2카펠마이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마이 페어 레이디’, 마르티누의 ‘세 가지 소원’을 지휘하였다. 2024/25 시즌에는 ‘리골레토’, ‘카르멘’, ‘헨젤과 그레텔’, ‘라 보엠’과  프리드의 ‘안네 프랑크의 일기’, 샤르팡티에의 ‘루이즈’의 초연 역시 지휘할 예정이다.

에케하드 클렘의 지도 하에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니콜라스 파스키에와 에크하트 와이키의 지도 하에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제11회 MDR 지휘콩쿠르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수상자 공연에서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의 곡을 세계 초연함과 동시에 지휘하였으며, 2019년부터 독일국립학술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2022년에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스폰서쉽 리허설에 그를 초대한 장 필립 뷔르츠, 오메르 메이르 벨버, 요하네스 펠, 올레 크리스티안 루드,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대형 페스티벌 홀에서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을 지휘했다. 또한 신포니에타 드레스덴, 안할티쉬 필하모니 데사우, 예나 필하모닉, 앨블랜드 필하모니 작센, 바트 라이헨할 필하모닉, the 에르츠 필하모닉 아우에, 신포니아 로테르담, 흐라데츠크랄로베 필하모닉, 코다이 필하모니아 데브레센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업했다. 맥시밀리언은 독일 국립 바이마르 극장 (슈트라우스 ‘아리아드네), 베를린 국립오페라 극장 (바그너 ‘로엔그린’의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작품), 게힝어 칸토라이 (하이든 ‘천지창조’), 작센 주립극장 (마르슈너 ‘뱀파이어’)에서 음악 코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