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베커
음악가이자 언론인인 미하엘 베커는 2007년부터 뒤셀도르프 심포니와 뒤셀도르프 톤할레의 예술감독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 새롭게 설립된 뒤셀도르프 톤할레 gGmbH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동시에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니더작센 무지크타게 감독 및 세계아티스트매니저협회(IAMA) 회장 역임을 하였으며 하노버 NDR 라디오 필하모닉과도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푸스 클래식 상 심사위원장과 게오르그 솔티 지휘콩쿠르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여러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